나리촌식당 / 나리촌 식당의 산채비빔밥
2020. 6. 6. 02:15ㆍ카테고리 없음

나리촌 식당의 산채비빔밥
울릉도에서 나고 자란 무공해 산나물은 향부터 다르다. 눈 속에서 싹을 틔운 약초는 깊고 진한 맛을 낸다. 나리분지에 있는 20년 전통의 ‘나리촌식당’은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한 곳. 산채정식을 주문하면 고비, 부지갱이, 삼나물, 엉겅퀴, 미역취 등 갖가지 나물이 그릇에 소담스럽게 담겨 나온다.
찾았다, 인생 비빔밥
ⓒ instagram | rlatltl
나리분지에서 채취한 나물들로 상을 차리는 곳이야. 원래도 평이 좋은 곳이었는데, KBS 1박2일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어. 예약하고 가는 게 좋아!! 여기선 꼭 산채비빔밥을 먹어보는 걸 추천해 :)
향긋한 산나물이 한가득 산채비빔밥
나리분지에 있는 20년 전통의 ‘나리촌식당’은 울릉도에서 나고 자란 무공해 산나물을 사용한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. 산채정식을 주문하자 고비, 부지갱이, 삼나물, 엉겅퀴, 미역취 등 갖가지 나물이 그릇에 소담스럽게 담겨 나온다. 식당에서 직접 담근 달짝지근한 ‘씨껍데기술’은 산나물과 곁들이면 더욱 좋다.
울릉도의 향긋한 맛
울릉도에서만 나는 나물을 사용한 요리를 먹을 수 있어! 말만 들어도 엄청 신선하고 향긋하고 맛있을 것 같아. 더덕은 물론이거니와 울릉도에서 유명한 명이나물! 도 맛 볼 수 있겠지? 산채비빔밥부터 시작해서 산채 정식, 오리불고기, 참고비나물, 삼나물회, 그리고 씨껍데기 술까지! 나리분지를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다가 이곳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면 좋을 것 같아. :D
출처: 나리촌식당 공식홈페이지